BOAZ는 제가 전역하면 들어가고 싶은 동아리 였는데, 이번에 운 좋게도 BOAZ 데이터 분석 구분에 합격 됐어요😁!!
BOAZ 동아리에 관심이 있었던 이유가 우리나라 최초의 빅데이터 동아리 이고 BOAZ에서 하는 프로젝트 들이 하나 같이 뛰어났기 때문입니다.
19기 BOAZ 인원 모집하는 공고가 뜨고 저는 지원서에 제가 해왔던 공부나 프로젝트를 적고 제출 했습니다. 그리고 서류 합격 발표날 제가 서류에 합격 되었다는 문자가 왔습니다.
기쁨도 잠시 저는 면접에 대한 준비를 했습니다. 면접은 크게 공통 질문 2개(자기소개 및 지원 동기, BOAZ에서 해보고 싶은 프로젝트), 개인 질문(이전에 해본 프로젝트, BOAZ에서 해보고 싶은 프로젝트에 사용된 기술등)2개로 물어 보게 됩니다. 면접은 지원서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지원서를 기준으로 물어 보기 때문에 지원서에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적으면 면접 때 낭패를 볼 수 있어요.
저는 첫번째 개인 질문으로 YOLO 를 통한 드론 구현에대한 설명을 부탁 받았습니다. 저는 개인 프로젝트로 해보왔고 YOLO 설명 그리고 YOLO를 드론에 적용해서 어떤식으로 움직이는 지에 대해 말했습니다. 제 질문이 끝나고 옆에 분 질문을 받는 데 옆에 분도 YOLO를 이용해서 팀프로젝트를 하셨다고 설명하시더라구요. 저 보다 많이 아시는 것 같고 설명도 자세히 하시더라구요.(아 나도 준비 더해서 자세히 설명 할 걸....)
면접 끝 날 때 쯤 마지막으로 저한테 개인 질문으로 GAN에 대해서 설명 부탁하시더라구요. 저는 이때가 기회다 라고 생각 해서 GAN 제가 아는 선에서 최대한 설명 했습니다. 저는 GAN이 코드로 어떻게 구현 되고 학습되면 이러한 구조 때문에 가짜이미지가 진짜이미지와 비슷하게 되어 진다고 말했습니다. 면접이 끝나고 집에 돌아오면서 면접에 떨어지더라도 제가 준비한 내용을 잘 말하고 와서 기분이 좋았아요.
BOAZ 합격 발표 날에 저는 문자 기달리고 있었습니다. 오후 쯤에 합격 발표 문자왔는데, 제가 BOAZ 데이터 분석에 합격 되었다는 말에 정말 신났습니다😂!!
이번 BOAZ를 통해 저랑 뜻이 맞는 사람들과 같이 공부도 하고 프로젝트 한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네요😆!!
여러분들도 BOAZ 데이터 분석에 합격 하려면 데이터 분석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한 다음에 지원하는 게 좋다고 생각 해요. 공부하고 온다는 것이 자신이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어서 자신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줄 수 있어요.
실력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해당 분야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다는 것을 어필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